신앙칼럼

긍정적 사고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2-25 04:40
조회
190

2Q==

희망이라는 두레박과 

절망이라는 두레박이 있었습니다.

희망의 두레박은 항상 낙천적이고 

절망의 두레박은 항상 염세적이었습니다.


빈 두레박이 우물 속으로 내려가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만큼 실망스럽게 사는 놈은 없을 거야. 

우물에서 나올 때는 언제나 가득 차서 나오지만  들어갈 때는 항상 텅 비어 있단 말야"


그러자 이번에는 꽉 찬 두레박이 우물에서 나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언제나 텅 빈 상태로 우물에 들어가는데  나올 때는 언제나 가득 차서 나온단 말야."


 희망, 믿음, 사랑, 삶의 의지, 

즐거움, 유머, 창의석, 활동성, 확신, 기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삶의 가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은 

언제나 치유를 위한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덕목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은 매번 성공을 불러옵니다. 

 뇌는 한 가지 부정적인 말을 중화하는데  40개의 긍정적인 말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상처를 주기는 쉬우나  상처를 치유하는데 비용부담이 커진다는 말입니다. 


사랑이란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고 의욕을 심어 줍니다.

그래서 사랑은 궁극적으로 상처 입은 마음이 치료를 받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생각도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생성시키고 

이 호르몬은 병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879년 발명가 에디슨은  일정 전압에도 견디는 필라멘트를 만들기 위하여 

13개월이나 계속된 연구에 몹시 지쳐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제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11만 번이나 실패한 일인데요" 

그러자 에디슨이 대답했습니다. 

"실패는 무슨 실패,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11만 가지의 방법을 알아냈는데 그래."

 에디슨의 긍정적인 사고는 끝내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정신과 의사인 토마스 알렌의 말처럼 결국에는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신체를 이끕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 지라도 다시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쓰시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가쁨 있었던 실패를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조금은 겸손해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패할 때라도 포기하지 않았음을 감사합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꺾이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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