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은 가히 세계적입니다.

자녀에 관한 모든 것은 조금도 소홀히 할 수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좋은 모범입니다.

새 생명이 잉태되면 4개월 후부터 뇌가 형성되기 시작,

그 때부터 해마라고 하는 기억장치가 작동된다고 합니다.

태아가 그 때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빛과 어두움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이 말씀인 성경을 낭독하여 읽어주고 찬송을 들려주면

태아가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는 산모의 정신 건강에도 더 없이 좋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이 좋으나  4복음서와 창세기를 많이 들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창의력 개발을 위한 잠재력을 향상시켜주고 

정치, 경제, 문학, 예술 부문 영재로 키우고 싶으면 시편을,

이공계통은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용감한 군인을 원하면 사무엘 상,하와 역대 상,하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악의 천재라 불리는 모차르트는 태아 때 자기 어머니가 살림에 여유가 있어 음악을 즐겨 들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모차르트에게는 동생 둘이 있었는데 그 때에는 가산이 기울어 

생업에 바쁘다보니 음악을 들을 겨를이 없었음으로 

그의 동생 둘은 음악에 소질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지만 태아 교육이 

그 아이의 장래를 결정할 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탄 많은 수상자들과 셰익스피어, 톨스토이 같은 세계적인 문학가들이

실제로 시편에서 많은 영감과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대인들은 

그들의 셰마 교육 영향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구약만 가지고도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유대인에 비하면

우리는 여기에 신약성경 말씀까지 소유하고 있으므로 미래에는

유대인에 비하면 우리의 후손들이 앞서 나갈 것입니다.

세상적인 교육 방법 이외에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인 성경을 늘 묵상하고

그 내용을 자녀들이 지키게 하며

부모 자신이 스스로 모범이 되어  성경을 가까이 하는 것이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자녀들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데 매우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성경을 보며, 

교회에서는 성경 공부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부모의 열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런 노력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 가정을 책임져 주시고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