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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환상으로 본 간증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1-19 06:48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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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헝가리 황제의 딸(엘리자베스)공주의 궁중생활 기록문서중 

개인 소장품 중에서 후대 사람에게 남기는 글이 발견된 기록이다.(1207~1231년)


1# 그는 어느날 마지막으로 지병으로 임종을 앞두고 

주님의 고난 당하신 십자가 앞에 마지막 힘을 다하여 묵상을 하다가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자기 자신을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을 

만나 뵙기를 간절하게 기도를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가야바 대제사장의 뒤뜰에서 

골 고다 언덕까지를 환상으로 보여주셨다 


그때 나를 둘러선 빌라도의 군병은 150명이었고 

그 중에서 나를 십자가에 매달릴 때 까지 끌고간 군병은 23명이었다. 


나를 사형집행 할 때 혹 민중들이나 제자들에 의해 민란이 일어 나는 것을 대비하여 

무장군병 83명을 추가로 배치하였다. 


그때 나를 둘러선 빌라도의 군병은 150명이었고 

그 중에서 나를 십자가에 매달릴 때 까지 끌고간 군병은 23명이었다. 


나를 사형집행 할 때 혹 민중들이나 제자들에 의해 

민란이 일어 나는 것을 대비하여 무장군병 83명을 추가로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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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어깨에는 채찍으로 80번이나 맞았으며 


내 머리칼은 끈처럼 꼬인채로 개처럼 질질 끌려다녔으며 


나는 24번이나 심문을 당하느라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침세례를 받았고 


110번이나 채찍으로 머리를 맞았다. 


나는 낮 12시에 머리칼이 헝클어지고 


머리가 찢어진채 십자가에 달렸다. 


특수 채찍으로 뼈가 부서질듯이 100번을 맞았으며 


머리에 씌어진 강철같은 가시관은 7~8센티미터나 되었으며 


그 가시관은 너무나 아파서 신포도주를 먹음치 못하고  3시에 운명하였다. 


가시관의 가시 숫자는 72개였는데 머리에 박힌 상처는 

110개인 이유를 물으니 이 가시관을 한번 벗겻다가 

다시 씌엿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을 박은 못은 20센티미터로

그 중못 1개가  산타클로치인 에루살렘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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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리아 발또르다(maria valtorta) 1897년 이태리</b>


 가제르타에서 출생.   


37세부터 죽기까지 27년간  침대에서 생활했다. 


예수께서 나타나 영화처럼 보여주신 환상을 4년 동안 

기록한 것이 15.000페이지를 넘는다고 한다.


그가 묵상중에 받은 고난에 대한 환상중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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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집행인은 머리가 둥글고 팽팽한 10원짜리  동전 크기만한 

길다란 못을 들고 기다리고 있으며 


나무에 뚫어 놓은 구멍이 손목관절과 꼭 맞는지를 확인한다.


사나이는 쇠망치를 들어 올려 손목끝에 세워놓은 못을 향해 일격을 가한다. 


눈을 감고 있는 예수는 극심한 통증으로 소리를 지르며 손바닥을 감아쥐고 눈물이

 흥건한 눈을 뜬다. 


이 아픔은 상상을 초월한다. 


못은 근육과 맥과 신경을 찢고 뼈를  부수고 관통한다. 


이 모습을 보고 옆에 서있던 어머니 마리아는 

머리를 감싸쥐고 몸을 웅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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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너무 아파 신음하다가 어머니를 괴롭히지 않기위해 
그 아픔을 삼키시며 다시는 비명을 지르시지 않는다. 

당시의 태형은 십자가의 고퉁을 줄이기 위해 
미리 때리는 방편으로 로마 군병이 때릴때도 있지만 
이집트의 가장 포악한 노예 6명을 선출하여 
그들의 울분을 마음껏 채찍으로 풀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채찍에 맞아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죽는 것이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그들 6명이 교대로 술을 마시며 지칠때가지 때렸다. 

두 명이 탄력있는 힌가죽 채찍으로 피범벅이 될때까지 때리다 지치면 
다른 두 명이 딱딱한 파칠리우스 채찍으로 끝에 뼈가 달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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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때 살점이 뛰고 피가 뛰었다. 

그들도 지치면 마지막 두 명이 끝에 갈고리처럼 
동물의 뼈같은 날카로운 것이 달려있는 채찍으로 때릴때 
옆구리,등어리 이마 등에 깊숙이 패여,피 범벅이 되고  녹초가 되는데 

이때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지만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것이 목적이기에 
맞는 감각이 없을때 까지 때려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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