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울지마 톤즈(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1-19 06:02
조회
121

울지마 톤즈(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묵상 / 故 이태석 신부 작사,곡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 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세계 평화 위해

난 사랑하리라 내 모든 것 바쳐

9k=

의사가 되는 공부를 한 이태석 신부는

자신의 모든 편안한 삶을 포기한채

아프리카 수단의 남부 톤즈라는 작은 마을에서

사제로 의사로 그리고 교사로 8년여 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살며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학교를 세우고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돌보며 자신을 희생하다가

2Q==

대장암 판정을 받고 1년 6개월여 힘든 투병 생활을 하다

2010년 1월 14일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그의 사랑 씨앗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더욱 

모든 이들의 마음에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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