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갤러리

(2014년6월)안용세장로님의 간증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1-02 04:04
조회
122

창립 22주년기념일에 하신 안용세장로님의 간증입니다

Z


제가 여러분들앞에 간증 드릴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23년간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 원합니다.

그리고 간증의 결론은 여러분께서는 영화연합감리교회를 떠나지 마십시오


왜냐면 제가 교회를 다니다가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응답받은 답이 그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 교회를 떠나지 말라는 응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91년도부터 우리 교회를 다녔습니다.

91년도에 결혼을 했고 결혼 전에 우리 교회를 방문해서 

우리 목사님과 원로 목사님과 최목사님도 만나보았습니다.


우리 교회가 파사데나로 이사를 갔고 다시 이 곳으로 왔습니다.

참 긴 기간이었지만 저는 믿음이 없이 하나님을 모른채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시작은 이곳이었고

마무리도 이곳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기도의 응답이었기 때문에 지켜질 것입니다.


저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나를 전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열심히 교회를 다녀라

너희들에게는 교회가 필요하다

자기의 삶이 어떻게 가야하는지를 모를때는 종교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확실히 알게 때문에

나에게는 교회가 필요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찬양자가 되다보니까 사람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큰 교회를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작은 교회는 체계가 잡혀있지를 않고 비전이 있지않는 것 같았습니다.

큰 교회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결정하기 전에 기도를 해보고

응답을 받고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는 샌디에이고에 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성경책을 가지고 밤새 낚시도 하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아무 응답이 없으셨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낚시를 하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기다려라'는 음성이 들리는듯했습니다.


투나를 잡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다음날 주일에 교회를 왔습니다.


그런데 그날 설교 제목이 '기다려라'였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이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기다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그것이 내게 대한 응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만

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않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에

그때부터 그들의 능력이 발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온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한 것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교회를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까 결론처럼 여러분 우리 교회를 떠나지 마십시오


이곳에 계시면 마가의 다락방처럼 성령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목사님에게 이런 것을 배웠습니다.

신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대신 관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배울수 있는 곳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분명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교회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불행하게 하나님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은 많지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찾는다고 하는 것은 많지 않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곳에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수 있는  
예배 장소가 됩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무 믿음도 없었는데 찬양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마음을 열게 하시더니 낮추어 주시더니 

예배하는 자로 만드셨습니다.


어느날 내 어깨에 무거운 짐들이 많은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힘들어했는데 무거운 짐진자 내게도 오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

예수님께 다가갔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했습니다.

내 무거운 짐을 대신 지어주십시오라고요

그리고 기도 중에 성령님의 인도를 하셨는지 두드리라는 감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제게 오셔서 가슴속 깊은 곳에 오셔서 잡아주옵소서

기도를 드렸더니 눈물이 앞을 가리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긴 시간 울고 났더니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그 다음 예수님이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나니

조금씩 제 자신이 변화가 되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장로라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나같은 사람에게 장로를 주실 수가 있나 했어요.


제가 장로의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우리 목사님이 만들어 가시는구 장로는 내가 장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 가십니다.


제가 어떤 말을 한 마디를 하면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역시 장로는 다릅니다.

무조건 칭찬해주십니다.


이런 말을 자꾸 듣다가 보니 제가 조금씩 장로가 되어갑니다.

어떤 때는 내가 장로로서 못하는 많은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못했던 일들이 눈에 보이고 제가 가야할 것이 보이고

가슴속 깊이 있는 예수님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이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을 살고 있지만 
때로는 잊고 살지않습니까

하지만 잊지않는 것...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이 이런것이 아닐까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잊지않는것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인도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내 가슴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위안이 됩니다.


우리 교회는 아주 작은 교회지요.

그런데 우선 목사님이 여자 목사님이라서 좋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우리 목사님이 여자라서 더욱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은 잘난척하는 성도님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치 교회가 무슨 계급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 교회는 그런 게 없습니다.


그리고 서로 형제자매처럼 사랑해야한다고 생각들하십니다.

제가 그날 기다려라 하신 말씀들이  점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는

빌라델피아 교회같은 우리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를 떠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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