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알지도 못했던 영광을 (목사님기도)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2-22 01:03

조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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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지도 못했던 영광을 보여주셨나이다
우리는 감히 바라지도 못했던 은혜를 변함없이 우리에게 주셨나이다
과거에도 그리하셨고 지금도 그리하시고
영원히 그리해주실 것을 약속해주셨나이다
그리하여 그 하나님을 뵈오러 이 시간 이 죄인들이
그리스도의 피에 목욕하고 의지하여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주 하나님을 알현하고자 그 자리로 나아가오매
이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이 죄인들을 받아주시오고
살길을 오직 열어주시오소서

땅위에서 눈 뜨고 밥 먹고 떠들고 살지만은
내 영혼이 잠들어있고 죽어있는 줄 모르는
우리의 모두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귀를 열게 하시고
마음 문을 열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신령하신 음료와 신령하신 식량과
신령하신 생명의 떡을 먹게하여주시사

땅에서 부요하게 하시고 세상 사는 동안에 궁핍함이 없도록
돌봐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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