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기도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아니하시며(이경송권사님)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2-22 04:34
조회
261

9k=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아니하시며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제물로 삼으시고
그 보혈의 댓가로 아무 값도 치르지 아니하시고
거저 저희들을 죄속에서 구원해 주심을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죽음을 넘어서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신 주님께 은혜와 찬양과 감사를 돌려드립니다.

우리가 이제는 주님을 떠나서는 다른 삶을 살 수 없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주님을 찾아왔으니
목마름에 위로와 소망이 반드시 있기를 바라며
더러운 겉사람을 벗어버리고 거듭난 속사람이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자라게 하여

그리하여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듯이 우리가 회개한 죄를 다시 짓지않게 하시며

깨끗한 돼지가 더러운 우리 속으로 다시 들어가 뒹글듯이
죄에서 빠져나와 깨끗한 영혼을 돼지같이 또 다시 이 깨끗한 믿음을 꼭 지켜서

죽을 때까지 꼭 지켜서 주님앞에 가지고 갈 수 있게 연약한 저희들을 지켜주시옵소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타오르는 촛불이 눈물을 흘리며 제 몸을 태워 빛을 바라듯이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기도의 제단을 쌓아가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히시어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실 때마다 놀라운 구원의 역사와
하늘의 문이 열리는 엘리사와 같은 능력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미지근하지도 더웁지도 않는 저희의 마음을
용광로 불속보다도 더 뜨겁게 하시어
그 말씀을 듣고 저희 성도님들이 정금같이 태어나 이 세상에서는 받을 수 없는
하늘의 위로와 사랑을 우리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받을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깨어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않게 하며
자기의 부끄럼을 보이지 않게 하고 은혜롭게 살다가
주님이 도적같이 오시는 날 우리 영화 성도님들은 목사님과 함께
영화롭게 태어나 한사람도 실족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구원받고 가게 하여주소서

오늘 이 자리에 같이 하지못한 성도님들이나 영화의 제단을 떠나 떠돌이 별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성도님께서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은혜로 채워주시고
비록 떠나있지만 탕자가 다시 돌아오듯
다시 돌아와 영화의 천국잔치에 동행하게 도와주옵소서

저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다 구하지 못한 것이 있더라도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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