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계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영원한 생명의 줄로 우리를 구원하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영육간의 부족함 속에서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칠흑같이 캄캄하여 앞이 안보이는 어둠속에서도 등불이 되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절망속에서도 소망을 갖게 해주시고 환란속에서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더러운 죄악으로 영 죽을 수 밖에 없는 버러지보다도 못한 저희들이지만
구속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며
우리의 이 가죽이 썩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보게 될 것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특별히 저희 영화교회 성도님을 사랑하시고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 성도님들이 주님의 길을 걸어가다가 지쳐 쓰러질 지라도
서로 서로 화합하고 사랑으로 부축하여
주님의 은혜의 빛가운데서 하나되게 하여주시고
악인의 꾀에 좇지않게 하시고
죄인의 길에 서지않게 하시고
오만한 길에 서지않게 하시며
물질보다는 영혼의 복을 받게 하여주시고
이제부터는 귀로 듣기만하는 주님이 아니라
눈으로 직접 주님을 보면서 만날 수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입어 죄많은 더러운 피를 흘려버리고
새로운 보혈로 수혈하여 성도님들의 죄를 눈보다더 희고 아름답게 피어나게 하여
주님을 닮은 우리들은 아무리 작은 잘못이라도 하루 해가 지기전에 진심으로 뉘우치고 먼저
용서를 청할 수 있는 겸손한 믿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두 무릎이 닳도록 눈이 짓무르도록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밤낮으로 기도의
제단을 쌓아가시는 우리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히시고
말씀을 증거하실 때 마다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거북이 등짝 처럼 메말라 갈라진 갈급한 저희 심령속에 단비를 맞게 하여주시옵소서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위로와 사랑을 우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은 육신의 아버지의 날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 축복을 주시옵고 오늘 하루라도 모든 죄와 짐을 내려놓고
주님앞에 사죄하는 날이 되게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하늘에 계신 아바아버지께도 존귀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영화교회 봉사하는 손길마다 축복하여주시고 마귀 틈타지않게 하여주시며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주예수님 이름으로 존귀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