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강현희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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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0-12-22 03:57

조회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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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께서 내어주신 자리에 초대해주신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무엇이관대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고 죄악으로 썩어져 가는 저희들을
주님의 형상따라 살게 하시며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며 살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지 못하고 욕심에 사로잡혀 더 큰 축복을 받으려고
발버둥치며 살았고
세속에 속한 물질, 명예, 권세들이 물거품으로 변해 버릴 지도 모르는 헛된것도 모르고
그것을 위해, 미워하고 시기하면 살아가는 죄인들입니다.

허물과 죄악으로 가려워진 저희들을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벗기시고 깨닫게 하시어
의지할 곳 없는 저희들을 용서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시오며
우리의 삶 전체를 통째로 주님을 의지하는
살아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깜깜한 터널을 지나면 밝은 빛이 나오듯 우리의 삶속에서도 지금의 고난은
다가올 축복의 싸인임을 깨닫고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옵소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말지니 때가 이르면 열매를 거두리라 말씀하여주신 주님
그런데 우리는 쉽게 낙심하며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과 불만만하는 저희들입니다.

입으로는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며 따라가겠다고 말하고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는 다 고백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근심과 걱정으로 꽉차있는 연약한
믿음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보시고 강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특히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영화식구들을 붙잡아 주시고
세상의 즐거움을 따라 살기 보다는 오로지 하나님 말씀만 의지하며
고난을 소망으로 바꾸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를 꺼지지않는 촛불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이 땅의 수많은 교회들이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있는 이때에
저희는 영원한 참빛되시는 주님을 발견케 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는 교회가 되어서
어두워져 가는 세상을 비치는 등불로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오며
무엇보다도 은혜를 사모하여 갈급한 심령들이
이 제단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불리 먹고 주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능력으로
이 세상을 믿음으로 헤치고 나가는 제단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대언할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어서
점점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사라지는 이때에
담대함과 주님의 심장으로 전해지는 말씀이 되게 하시고 우리들에게는 아멘으로 받을 수 있는
겸손하고 성숙된 마음들이 되게 하옵시고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저희들에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지혜의 영을 깨닫게 하여주셔서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여 구원의 확신을 알게 하여주옵소서

이 시간 이름도 댓가도 없이 봉사하는 손길을 갑절의 은혜로 축복하시고
영화의 새싹들이자 기둥들인 자녀들을 돌봐주시사
그들이 어느곳에 있던지 주의 말씀을 붙잡고 살게 하시며
세상의 것을 찾아다니지 않고 주님의 것을 찾아다니는 귀한 생명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 예배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드려지는 시간이 되고 어느 것 하나도 땅에 떨어뜨려 지지않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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