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도 않은 짧은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잘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이제 간신히 그것을 조금 알게 되었다 싶으면 인생은 다 지나가
헛되이 살아온 것 밖에 없는 그 지나온 세월들을 내 아버지께서 용서하고 치유하시고

모든 것이 합심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최고의 재료로 사용해 주십니다.

돌아보면 눈물의 감사 아닌 것이 한 가지도 없고
돌아보면 언제나 부족했던 그 시간이 충족의 시간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 뻔뻔해진 마음과 죄악에 대해서 무너졌던 마음과
무엇이 잘못인 줄도 모르고 살아간 마음에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고

다시 일어서고자 하오니 각자의 영혼 속에 성령님 임재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