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하도 불안하고 마음둘 곳 없고 소망이 없어서
오직 주만 바라보기 하려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들려주시려는 사랑의 언어가 있는 시간인줄 믿습니다.

우리를 격려하시고 위로하시며 땅에 사는 동안
절대 고아처럼 버려두지않으시겠다는 약속의 시간이오매

이 시간 영화 사랑의 공동체에 속한 자녀들이 영양가 듬뿍 흡수하여
보이지아니하는 생명의 큰 위로 되시고 힘이 되셔서

보이는 생명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는 모든 일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풍성한 영육간에 은혜받는 시간이 되길
타는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생명의 양식을 각 사람에게 입벌리고 씹어서 집어넣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