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살면서 영광이라고 하는 것이 기껏
훈장받는것 상받는것 높은 사람과 같은 자리에 앉는 것
이런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사나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맞대면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 얼굴이 하나님의 빛이 반사되어
우리들의 육안을 뜨고는 바라볼 수 없이
빛난 얼굴로 이 세상에 돌아왔나이다

기도하옵나니
간구하옵나니

이 시간에 하나님의 쉐키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두루두루 비치시어
이 말씀이 내려지는 동안에 우리의 얼굴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반사되어
빛나게 하여주시고
이 가슴속에 38년된 모든 문제와 찌꺼기와 병마와 아픈 모든 곳이 치유되는
최고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