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엄마에게 매일 편지를 쓴 딸, 7개월후...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1-19 06:23
조회
115
“기적은 살아있다.”
한 소녀가 암에 걸린 엄마를 위해 7개월 간 매일 편지를 썼다.
놀랍게도 7개월 뒤 엄마의 암세포는 모두 사라졌다.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라 바인더(32)는 7개월 전 의사로부터 유방암 세포가 이미 간까지 전이됐으며,
치료가 어렵다는 청천벽력의 진단을 접했다.
하지만 바인더의 아홉 살 난 딸 린지는 엄마를 포기하지 않았다.
암 선고를 받은 지 7개월간 린지는 매일 엄마에게 응원의 편지를 썼다.
린지의 편지는 “엄마는 아름다운 장미같고, 엄마에게서는 아름다운 꽃과 같은 향기가 나요.
엄마는 암을 이겨낼 수 있어요. 사랑해요.”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바인더는 딸의 편지를 받고 매일 힘을 얻어 항암치료를 시작했고,
7개월 뒤 그녀의 몸에 더 이상 암세포는 존재하지 않게 됐다.
바인더는 “린지의 편지를 읽고는 ‘죽을 수 없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7개월 뒤 의사는 내게 더 이상 암세포는 없다고 말했다.”면서
“그 편지들이 결국 기적을 만들어 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검사 결과를 가지고 린지의 학교를 찾아간 날,
내가 건강해지길 바라던 소원을 이룬 딸 아이는 결국 큰 울음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영국 암연구소 대변인은 “드물게 암세포가 사라지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매우 드문 일”이라면서
“아무래도 딸의 사랑이 엄마의 생명을 구한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전체 89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39 |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환상으로 본 간증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10
|
admin | 2021.01.19 | 0 | 110 |
38 |
어느 검투사의 고백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46
|
admin | 2021.01.19 | 0 | 146 |
37 |
빌라도 보고서 - 영문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51
|
admin | 2021.01.19 | 0 | 151 |
36 |
빌라도 보고서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84
|
admin | 2021.01.19 | 0 | 184 |
35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36
|
admin | 2021.01.19 | 0 | 136 |
34 |
말이 가진 세 가지 놀라운 힘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08
|
admin | 2021.01.19 | 0 | 108 |
33 |
암투병 엄마에게 매일 편지를 쓴 딸, 7개월후...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15
|
admin | 2021.01.19 | 0 | 115 |
32 |
친절한 인사로 살아남은 사람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17
|
admin | 2021.01.19 | 0 | 117 |
31 |
파파파노의 크리스마스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14
|
admin | 2021.01.19 | 0 | 114 |
30 |
조금 더 위였습니다
admin
|
2021.01.19
|
추천 0
|
조회 142
|
admin | 2021.01.19 | 0 | 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