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기도

불길같은 속에 던져지고 (강현희권사님)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2-22 04:48
조회
266

2Q==

불길같은 속에 던져지고 암흑같은 세상을 헤맬때에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덮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간도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은혜와 사랑안에 거하게 하시고
오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여주셔서 주님께 나아와 예배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피로 값주고 사셨지만
저희들은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지않고 살아왔으며

주님을 일터의 주인 사업체의 주인 가정의 주인으로 모신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저희 스스로가 주인 행세를 하며 살아온 죄인들입니다.

주님은 쓰시고자 하는 곳곳에서 주님 영광을 나타내기를 원하셨지만
저희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아가며 이것이 당연한 줄만 알고 살아온 저희들입니다

주님 이 시간 주님앞에 이 모든 것을 고백하오니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같이 희게 하여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대로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
저희는 순종하지 못하심으로 인해서
아무런 체험도 없고 확신에 거하지 못하곤 합니다.

주님께서는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데 저희는 조금도 참지 못하여
중간에 그쳐버리고 마는 미련한 자들입니다.

이런 저희들에게 성숙된 신앙과 참된 신앙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의 십자가 군병들로서 담대히 선한 싸움을 싸워
면류관을 쓰는 영광을 허락하여주소서
믿는 자들의 모임에 큰 방패막이 되어주시는 주님 영화제단을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모여 봉사하며 헌신하는 곳입니다.
영화의 제단을 불로 뜨겁게 달구어주셔서 모든 식구들이 복받는 자들이 되게 하시며
죄인의 길에 서지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영화의 식구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교회는 신앙의 터전위에 세워진 곳입니다.
교회를 통하여 믿음의 분량이 커지게 하시고 기도의 문이 열리게 하시되
진실된 마음으로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부르짖는 기도의 소리가
구하는 대로 얻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게 하소서
영적 성장의 씨앗을 심기 원하는 저희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목사님을 영화의 제단에 사역하게 하셨사오니
그 능력이 헛되지않게 하시며 주님의 계획과 목적을 분별하여
철없고 미련한 저희들을 영적 양식으로 길러내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건강허락하여주옵소서

그리하여 영적 양식을 먹는 저희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아니하고 그 행사가 다 형통하여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여주소서

주 없이는 살수 없고 찬양없이는 은혜 받을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도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단비를 내리시며
영화의 모든 식구들의 마음문이 열리고 귀가 열리며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가득채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주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며
약속믿고 영원하신 말씀위에 굳게 서서 주님 맞을 준비가
지금은 불안정하나 이제부터는 완전하여질줄로 믿사옵고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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