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도 시험에 들지않게 기도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시험과 유혹을 같이 생각하는데, 시험과 유혹은 다릅니다.

시험은 좋지 않은 일, 어려운 일을 뜻합니다.

우리가 시험이나 어려운 일은 안 겪고 살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 시험에 들면 그 일을 싸워서 해결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원망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시험에 들면 기도하기가 싫어지고 하나님을  믿지않겠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않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부탁하신 겁니다.

수술대에 올라간 사람이 마취약을 맞고 죽은것 같이 빈사상태에 빠져도

마취가 깨어나면 죽지않고 다시 살아납니다.

영적인 것도 빈사상태에 빠지게 되는 한이 있어도  영적 죽음의 상태에 까지 가지않게 막아야 합니다.

근심에 지쳐서 자포자기로 잠이 들어버린 제자들을 깨우시는 예수님은 다시 영광의 날이 닥쳐올 것을 이르시며 

희망을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잠이 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죄수처럼 잡혀가시게 되자 

제자들은 3년간 쫓아다닌 걸  원망하게 될지경까지 이르르게 된것입니다.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면서 그 시험을 이기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했더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하면 하나님은 한 두마디를 들으시면서

하늘나라에서 조기경보기가 떠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그를  돕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도우실 때는 우리가 손을 안대도 저절로 일이 풀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지않으실때는 암만 우리가 애를 써도 안됩니다.

그때는 왜 막으시나를 깊이 생각하면서 회개해야합니다

겟세마네기도에서 이미 하나님의 뜻이 결정이 난 것인데 예수님은 사생결단으로 핏방울을 흘리시면서 

 이 쓴잔을 옮겨달라고 기도하셨어도 하나님은 쓴잔을 이미 정해놓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젠 됐다'고 하시며 뜻에 복종하실 수 있게된것도 그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쓴잔을 받기로 결정하셨으며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이 박탈되고, 하늘의 영광을 잃고

죄인의 괴수의 자리로 스스로 가실 수 있는 힘을 얻은 것도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서였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어떠한 일에도 시험에 들지않게 기도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