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

열매를 맺는 다는 것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2-23 16:40
조회
235

Z

열매를 맺는 다는 것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세상 떠날 때까지 

이 세상에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건 무엇보다도 
예수님이신 포도나무에 죽기 살기로 붙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9가지 열매를 주렁주렁 여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우리 자신 스스로는 
그 열매의 반조각도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고 안 맺은것은 
주의 존전에 서게 될 때  그 때 주께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저 우리는 
주의 나무에 죽기로 붙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주의 나무에 붙어 있는 것일 까요


주의 말씀과, 걸어가신 길을 마음에 늘 새기는 것입니다.


주일날 놀러가야하고 , 일도 해야 되니까....

주님이 날 불쌍히 여기고 복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주의 나무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주일을 지켜라 하면 
그 목자의 음성을 듣고 무조건 따라 가는 것을 말합니다.


너무나 세상이 우리에게 달라붙어 있으면 
내 목자의 음성이 안 들리는 법입니다.


겨울에 앙상했던 과일나무가 여름에 빛을 받으면 과일을 열고 
주인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면 그 은혜로 내 속을 꽉 채워서

'나' 라는 가지의 통로를 통해 과일이 열매 맺는 법이지요


살면서 우리 자신은 죄 된게 많아서 
우리가 뭘 잘 했는지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보질 않으십니다.


우리는 항상 앙상한 가지 인 채로 서있지만 
주님은 우릴 통로로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나눠주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십자가로 걸어가신 예수님의 그 사랑


아무리, 사람도 싫어지고

영적인 침체가 오고 

바닥으로 글러 떨어지더라도

그 바닥에서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요.


교회를 사랑함도 내 실력이 아니라 
주의 은혜와 주가 주신 음성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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